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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타운하우스 단점 (+장점)은 무엇일까?

by 비엠78 2021. 12. 1.

 

주거에 대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현재 대다수의 대한민국의 주거방식인 아파트에서의 거주 방식에 대해서 염증을 느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자연친화적인 단독주택의 삶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는 형국 입니다. 

오늘은 타운하우스 단점 그리고 장점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고자 하는데요. 우선 많은 분들께서는 자신들이 경험해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장점만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편협적인 사고를 지양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길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타운하우스는 우선 대단지로 조성이 된 경우가 흔치가 않습니다. 부동산 실무 경험 8년차인 제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에서 그러한 사례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많아보야 200-300세대 수준인데요.

 

 

500세대 이상의 경우에는 미분양인 사례들도 너무나 많고 일명 유령단지인 곳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의 폭등과 토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높아진 분양가에도 그 문제가 있다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것들보다 우선적으로 내가 타운하우스의 단점과 장점을 알기 이전에 어떠한 거주 방식을 선택에 살아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억단위의 자산 입니다.

자동차와는 다르게 감가상각 대상 자산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토지가격의 상승에 따라서 가치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비에 자주 나온다고 마치 유행처럼 부동산을 쇼핑하듯 구매하고 거주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타운하우스 단점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층간소음과 악취 등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파트 대비 좋은 편이라고 한다면 반대로 벌레와의 전쟁 그리고 관리와의 전쟁이라는 단점이 극명하게 존재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쯤 낭만적인 전원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면 전세로 거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세로 거주를 하게 되면 기본적인 거주비용 이외에는 들어갈 돈이 없어서 전세금을 추후 회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반대로 매매를 하거나 분양을 받아서 거주를 하게 되면 추후 부동산 경기에 따라서 선호도가 낮아지는 경우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계륵과 같은 존재로 치부가 될 수 있어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운하우스의 단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무턱대고 매매를 통하거나 분양을 받아 거주를 하는 경우는 고민을 깊게 해 보아야 할 문제 입니다. 또한 한 가지 더 벌레는 싫어하는 분들의 경우 그러한 부분 또한 충분히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여름철엔 해충과 벌레의 출몰이 더더욱 더 심각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레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러한 것들을 고려치 않고 거주를 하게 되면 오히려 아파트 보다 더욱 더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는 점을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운하우스 단점은 바로 관리에 대한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관리의 번거로움이라는 점은 아파트에 비해서 세대수가 적기 때문에 관리사무소가 있다한들 관리의 부재가 있을 수가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파트처럼 빠르게 그리고 편리하게 관리사무소의 관리를 받는 것이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세대수가 적기 때문에 관리비 또한 높다는 점 또한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단점이 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타운하우스 단점 요약
1) 자연과 어우러져 벌레와의 전쟁을 벌여야 한다.
2) 세대수가 적어 관리비가 아파트 보다 높아질 수 있다.
3) 추후 매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