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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형저가주택 기준에 개념 정리 및 요약!

by 비엠78 2021. 12. 8.

 

오늘의 부동산 학습 주제는 ‘소형저가주택 기준’에 대해서 입니다. 해당 부분은 알고 계셔야만 하는 필수 정보로써 많은 분들께서 오늘의 글을 읽어보신 뒤 이해도를 높여나가시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고 그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부동산 정말 잘 알고 싶은데 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관련 규정이 매년 새롭게 입법 또는 개정이 되어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적용을 받죠. 

#. 소형저가주택 기준
1) 수도권 : 1억 3천만원 이하,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2) 비수도권 : 8천만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즉 전용면적 60제곱미터라는 기준은 수도권이나 비수도권 모두에게 적용되는 소형저가주택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59제곱미터를 초과한다면 가격이 충족이 되더라도 소형저가주택으로 부합되지 않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

아파트를 한번 떠올려 봅시다. 아파트의 경우 보편적으로 59, 70, 84제곱미터의 면적이 가장 활발하게 분양이 되는 국민주택 이하의 대표적인 주거시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59제곱미터의 경우 실제 사용하는 면적은 25평 전후의 면적 입니다.

물론 아파트 기준이고 발코니를 확장했을 때 실제 사용하는 공간을 의미하게 됩니다. 또한 여기서 간과할 수 있는 사실은 면적 기준은 충족하더라도 가격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엔 1억원대의 집이 없죠.

 

 

원룸과 빌라로 한정하고 국한짓더라도 재건축 직전의 30년 40년 된 집들도 수억원을 하는 상황이니 정말 해당이 되는 사례는 거의 없고 찾아보기도 힘들 것 입니다. 결론적으론 이에 해당이 된다면 주거 취약층으로 분류를 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해당 제도의 취지를 궁극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주거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2가지 조건에 충족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택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를 해주어 부의 재분배 기능적 차원으로 접근을 하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련의 주거 복지정책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겠죠. 또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과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런 분들도 계실것이고 실제 사례중에도 있습니다.

 

 

바로 해당 조건에 충족을 하는 주택을 2채 보유하고 있다면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소형저가주택을 2채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1주택자로 간주 됩니다. 

따라서 주택청약을 계획하고 있다면 매각을 통해서 1채로 전환을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청약은 당첨확률을 높여나가는 게임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무주택자일때가 당첨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하겠죠?

청약은 위에서도 설명드린 것 처럼 어떻게 하면 당첨확률을 높여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속에서는 더더욱 더 내집마련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니까 더더욱 그럴수 밖에 없을텐데요.

 

 

지식이라는 건 내가 어디서 어설프게 알고 들은 내용보다는 이렇게 정확하고 확실하게 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사례를 통한 스터디야 말로 제대로 된 지식의 습득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형저가주택 기준 및 실제 사례를 통해서 오늘의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다음시간에도 부동산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릴께요.